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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아니면 <strong>강낭콩</strong>'인 세상
컬처예스24 채널예스
'옥수수 아니면 강낭콩'인 세상
감자 말고 다른 걸 주문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딱 한 명, 1987년 어떤 녀석이 송어를 주문했는데 빌어먹을 송어 같은 건 여기 없어. 당신들이 선택할 수 있는 건 옥수수 아니면 강낭콩.” 선택권은 있지만 무엇을 선택하지 않을 것인지만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을 하라면서 선택할 메뉴가 없다. 고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