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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442개 유흥업소 영업금지"…강남 유흥업소 접촉자 118명
뉴시스
박원순 "442개 유흥업소 영업금지"…강남 유흥업소 접촉자 118명
사실이 밝혀졌다. 확진자가 근무한 업소는 강남구 역삼동 대로변에 위치한 대형 유흥업소로 직원만 10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하 1~2층을 사용하고 있어 밀폐된 공간에서의 집단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클럽, 콜라텍, 유흥주점 등 2146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