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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선율 닮은 해발 700m 고원… <strong>청옥산</strong> 풍경이 안단테로 흘렀다
여행조선일보
클래식 선율 닮은 해발 700m 고원… 청옥산 풍경이 안단테로 흘렀다
알펜시아리조트 일대에선 ‘평창대관령음악제’도 열린다. 울창한 녹음과 클래식 선율로 가득 찰 평창의 여름 산에 빠져볼 좋은 기회다. 평창의 미탄면 '산너미목장'의 뒷산으로 올라가면 '양달 소나무'가 반긴다. 소나무 아래 벤치에 앉으면 아담한 산촌마을과 멀리 '청옥산 육백마지기' 풍경이 천천히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