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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진중권</strong> “이쪽도 씹고 저쪽도 씹고 고독했다, 그래도 생계형 찬양은 안해”
라이프조선일보
진중권 “이쪽도 씹고 저쪽도 씹고 고독했다, 그래도 생계형 찬양은 안해”
주말] [김아진 기자의 밀당] ‘모두까기’ 논객 진중권, 환갑에 돌아보는 25년 서울 마포구 자택 테라스에 앉아 있는 진중권. 4년 전 이 넓은 테라스가 마음에 들어 17평짜리 빌라를 매입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이 남자는 독설가다. 좌든 우든 인정사정없다. 한때 친구였던 조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