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음악을 좋아하던 IT 엔지니어, 마침내 마에스트로가 되다
라이프전성기
음악을 좋아하던 IT 엔지니어, 마침내 마에스트로가 되다
IT 전문가로 왕성하게 커리어를 쌓던 40대 중반, 직장인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MBA 유학을 계획하던 이성열 씨는 목적지였던 미국이 아닌 이탈리아로 궤도를 수정했고, 5년 뒤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현악기 제작자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날린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전문가를 넘어 장인으로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