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strong>손담비</strong>가 곧 '동백꽃' 향미였다
컬처OSEN
손담비가 곧 '동백꽃' 향미였다
“안녕하세요.” 첫 만남에 으레 하는 인사지만, 이 다섯 글자 만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손담비가 곧 ‘동백꽃 필 무렵’ 향미라는 것을. 성격도 급하고, 말도 빨리 하는 손담비지만 아직 ‘향미’의 여운이 짙게 깔려 있었다. 그렇게 향미가 가고 싶어 했던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향한다는 손담비는 끝까지 ‘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