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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숲에 누울까 <strong>비자림</strong>에 앉을까… 초록의 유혹
여행중앙일보
편백숲에 누울까 비자림에 앉을까… 초록의 유혹
비자나무가 수두룩했다. 나무 한 그루가 아니라 숲 전체가 천연기념물(제153호)이었다. 스님들이 오랜 시간 아껴온 산책길이란다. 스님들이 키우는 차나무도 오솔길에 숨어 있었다. 한데 세상에 알려진 바 없어, 쌍계루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모르고 지나친단다. 덕분에 비자림은 더없이 한적했다. 백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