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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strong>다육이</strong>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이 된 식물
라이프조선일보
“삼가 다육이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이 된 식물
아예 방 하나를 비우고 식물만 키우는 ‘식물방’을 만들었다. 30대 여성인 그는 “신혼집을 꾸미면서 싱그러운 식물로 ‘플랜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인도고무나무, 떡갈고무나무, 몬스테라가 첫 식물이었다”고 했다. 과거엔 다육이도 잘 키우지 못했을 정도로 서툴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