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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손에 잡힐 듯··· 호수 위 수놓은 한폭의 산수화
여행서울경제
구름이 손에 잡힐 듯··· 호수 위 수놓은 한폭의 산수화
부동리·중금리·화전리·구방리·포동리 5개 마을이 수몰됐지만 여행자들에게는 선물 같은 존재가 됐다. 처음에는 단순히 물길을 막아 채워진 인공호수에 불과했지만 시간이 흘러 주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횡성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하게 됐다. 그 정점은 호수길이다. 횡성호를 한 바퀴 둘러 총 길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