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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땅끝에서 빛을 맞이하다 ①<strong>포항</strong> <strong>호미곶</strong>
여행연합뉴스
새해, 땅끝에서 빛을 맞이하다 ①포항 호미곶
끝은 포항호미곶이다. 육지 최남단은 해남군 땅끝마을, 최서단은 태안군 모항리이다. 한반도의 땅끝은 맑고, 따뜻하고, 활기찼다. 여명의 호미곶 [사진/성연재 기자] 답답한 일이 많아서일까. 요즘 동해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호미곶 일출을 보며 붉은 해의 기운을 느끼려는 사람들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