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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판 뒤 다도해… <strong>포로</strong><strong>수용소</strong>의 상흔을 보듬다
여행한국일보
황금들판 뒤 다도해… 포로수용소의 상흔을 보듬다
바람의 섬 거제, ‘김치(Kimchi)5’의 평화 만들기는 계속된다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30분 오르면 계룡산 정상에 닿는다. 전망대 아래로 거제면의 들판과 다도해 풍경이 평화롭게 펼쳐진다. 포로수용소의 통신대 유적도 남아 있지만 전쟁의 상흔이 느껴지지 않는다. 거제=최흥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