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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 노후도 함께 누린다"...네 자매가 사는 <strong>파주</strong> '다정가' [집 공간 사람]
라이프한국일보
"육아도 노후도 함께 누린다"...네 자매가 사는 파주 '다정가' [집 공간 사람]
서울 근교의 한적한 동네에 4층 상가주택을 지었다. 1층엔 가게를, 2층부터는 그동안 그려왔던 각자의 집을 만들어 일상을 따로 또 같이 나누기로 한 것. 정수정(51)·향(48)·신아(45)·신옥(42), 정씨 자매가 육아와 교류를 위해 지은 '다정가'(대지면적 262㎡, 연면적 391.54㎡) 얘기다. "한 지붕 아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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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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