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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1시에 <strong>일어나</strong> 도스토옙스키 번역하는 엄마CEO, 김정아
라이프중앙일보
새벽1시에 일어나 도스토옙스키 번역하는 엄마CEO, 김정아
잠이 든다. ‘저녁이 없는 삶’을 자청한 셈. 미국 유학 시절 어린 딸 둘을 홀로 키우며 동시에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해야 했기에 그가 고안한 생활 패턴이다. 그는 “아이를 양팔에 안고 저녁 8시면 무조건 불을 끄고 잠이 들었고, 혼자 살짝 (새벽) 1시에 일어나 공부를 했다”며 “어렸을 때부터 10을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