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외상센터 둔 병원, 잇달아 수술 <strong>거부</strong>… 팔꿈치 부러진 40대 결국 팔 잘랐다
트렌드동아일보
외상센터 둔 병원, 잇달아 수술 거부… 팔꿈치 부러진 40대 결국 팔 잘랐다
갖췄다. 하지만 박 씨를 진료한 건 센터가 아니라 응급실이었다고 한다. 당시 해당 의료진은 팔을 이을 수 있는 상태라면서도 수술을 거부했다. 외상센터에 접합수술이 가능한 전담 전문의가 없다는 이유였다. 목포한국병원은 박 씨를 광주 전남대병원으로 전원(轉院)시켰다. 구급차에 실린 박 씨는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