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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외도</strong>를 그린 화가
컬처동아일보
외도를 그린 화가
장오노레 프라고나르 ‘그네’, 1766년경. 배우자의 외도는 결혼한 사람이 겪는 가장 파괴적이고 고통스러운 경험이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문학이나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미술에도 끊임없이 등장하는 단골 소재다. 18세기 프랑스 화가 장오노레 프라고나르가 그린 이 그림 역시 파리 귀족층의 외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