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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사고 목격자 “둘 다 만취 상태…운전자는 <strong>엑셀</strong> 밟고 있었다”
핫이슈동아일보
백성현 사고 목격자 “둘 다 만취 상태…운전자는 엑셀 밟고 있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8%였다. 11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 목격자는 "백성현과 운전자가 모두 만취한 상태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눈도 풀려 있었다. 운전자는 자동차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엑셀 페달을 계속해서 밟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