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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몸 팔아서 입궁"…'SNS 선정 광고' 왜 못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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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몸 팔아서 입궁"…'SNS 선정 광고' 왜 못 막을까?
"나는 몸을 팔아서라도 부모님의 병을 고치려고 노력 중이에요." SNS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한 게임 광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내용 때문에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 이 게임을 검색하면 게임에 대한 리뷰보다 게임 '광고'에 대한 리뷰가 넘쳐날 정도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토어 기준 3세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