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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혼의 복수, 한국식 공포물 공식으로… 1980년대엔 <strong>독재정권</strong> 비판
컬처한국일보
원혼의 복수, 한국식 공포물 공식으로… 1980년대엔 독재정권 비판
한국 공포영화의 역사 ※ 한국영화가 탄생 100년을 맞았습니다. '한국일보'는 영화만큼 재미있는 한국영화 100년의 이야기를 영화전문가를 통해 매주 토요일 들려드립니다. 이용민 감독의 ‘악의 꽃’(1961)은 한국 공포영화의 본격적인 시발점이었다. 식물학자 이광수(이예춘)는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 백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