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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띠지, 당신은 버리십니까? 모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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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띠지, 당신은 버리십니까? 모으십니까?
부라도 더 팔기 위해 안간힘을 쓴 듯한 카피가 적힌 띠지를 볼 때면, 독자가 오히려 저자에게 미안해진다. 김홍민 북스피어 대표는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에서 “가끔 띠지에 대한 혐오를 극렬하게 드러내는 독자들의 글을 보곤 한다. 독자로서의 나는 띠지가 있으면 띠지가 있구나 하고 마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