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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strong>김지은</strong>, 피해자 아니다"···<strong>김지은</strong>측 "2차 가해"

안희정 부인 “김지은, 피해자 아니다"···김지은측 "2차 가해"

[속보]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나섰다. 민씨는 13일 오후 11시 51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김지은씨가 안희정씨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있었다”며 “...

진술 내내 오열한 <strong>김지은</strong>… 돌아앉아 눈 감은 안희정

진술 내내 오열한 김지은… 돌아앉아 눈 감은 안희정

김지은씨 A4 14장 분량 진술서 45분 동안 읽어 진술 내내 눈물…일부 대목에서는 말 못 이어 "安 처벌이 나의 유일한 희망…간곡히 부탁한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안희정 vs <strong>김지은</strong> 핵심 쟁점은 '위력' 여부

안희정 vs 김지은 핵심 쟁점은 '위력' 여부

종합해보면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혐의명에도 나와 있는 ‘업무상 위력’의 행사 여부다. 안 전 지사 측은 “합의에 따른 성관계였으며, 지위를 이용한 위력 행사는 없었다”는 기존 주장을 증인들의 입을 빌어 뒷받침하려 한다. 반면 검찰과 고소인인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씨 측은 “도지사와 비서라는 지...

<strong>김지은</strong> 측 “예상했던 것이 그대로 등장했다”

김지은 측 “예상했던 것이 그대로 등장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최근 안 전 지사와 수행비서 김지은씨가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또다시 ‘불륜’을 주장하자 김씨 측은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희정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자, 카...

<strong>김지은</strong>씨에게 전화 걸었던 안희정 아들, 父 무죄 소식에 "상쾌"

김지은씨에게 전화 걸었던 안희정 아들, 父 무죄 소식에 "상쾌"

함께 “상쾌”라고 시작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사람은 잘못한 만큼만 벌을 받아야 한다. 거짓 위에 서서 누굴 설득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는 안 전 지사의 무죄 판결 소식이 전해진 직후이기 때문에 안 전 지사의 무죄 판결에 동의하며 전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비판하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안...

안희정 전 지사 부인 민주원 씨 “<strong>김지은</strong>, 남편과 불륜 저지르고 성폭행범으로 고소”

안희정 전 지사 부인 민주원 씨 “김지은, 남편과 불륜 저지르고 성폭행범으로 고소”

안희정 전 지사 부인 민주원 씨 “김지은, 남편과 불륜 저지르고 성폭행범으로 고소”(자료사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부인인 민주원 씨가 김지은 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고 안 전 지사를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는 이유에서다...

'안희정 무죄 판결' 재판부, <strong>김지은</strong> 그루밍 상태 인정 NO···그루밍 뜻은?

'안희정 무죄 판결' 재판부, 김지은 그루밍 상태 인정 NO···그루밍 뜻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가운데 1심 재판부가 “‘그루밍’ 상태였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한 매체가 입수한 1심 판결문 전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두 사람이 텔레그램에서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들어 “안 전 지사가 권위적이거나 관료적...

[전문] <strong>김지은</strong>, 안희정 무죄 선고에 “끝까지 싸울 것…범죄자는 감옥으로”

[전문] 김지은, 안희정 무죄 선고에 “끝까지 싸울 것…범죄자는 감옥으로”

(왼쪽부터) 안희정 전 충남지사, 김지은 씨. 사진=동아일보DB, JTBC ‘뉴스룸’ 캡처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1심이 무죄를 선고한 가운데, 안 전 지사를 고발한 김지은 비서(33)는 "부당한 결과에 주저앉지 않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비서는 변호사를 통해 14일...

‘1심서 무죄’ 안희정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할 것”…<strong>김지은</strong> 질문엔 ‘침묵’

‘1심서 무죄’ 안희정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할 것”…김지은 질문엔 ‘침묵’

안 전 지사는 선고 후 “많은 실망을 드려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14일 이번 사건 선고공판에서 안 전 지사의 모든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안 전 지사는 자신의 수행비서였던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33)를 상대로 지난해 7월 29일부터 ...

안희정 덮친 시기 <strong>김지은</strong>의 'ㅋㅋㅋㅋㅋ'문자 "기분 좋을 때 습관" 법정증언

안희정 덮친 시기 김지은의 'ㅋㅋㅋㅋㅋ'문자 "기분 좋을 때 습관" 법정증언

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와 '오빠와 동생'처럼 지냈다는 이가 재판에 나와 "김씨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이성으로 바라봤다기 보다는 아이돌 팬심이나 존경심같은 그 것으로 대했다"고 증언, 관심을 모았다. 이 증인은 유럽 출장길 안 전 지사가 김 씨를 위력으로 간음했다는 시기(공소장)에 김 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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