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strong>기생충</strong>엔 없었다… 반지하의 역습
라이프조선일보
기생충엔 없었다… 반지하의 역습
열려고 했다가 이 공간을 만나 계획을 바꿨다. "99㎡(30평) 남짓한데 전세보증금이 1억원, 주변 지상층 4분의 1 수준이었어요. 전시용 매장 대신 규모를 키워 편집숍을 하게 됐어요." 예산이 부족해 친구와 둘이 4개월간 뚝딱뚝딱 공간을 꾸몄다. 영화 ‘기생충’ 속 기택(송강호)네 반지하. 진짜 같지만 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