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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중퇴 ‘공사판 아지매’, 나이 60에 <strong>간호조무사</strong> 된 사연은
라이프동아일보
초등 중퇴 ‘공사판 아지매’, 나이 60에 간호조무사 된 사연은
초중고 검정고시 통과 온가족이 똘똘 뭉쳐 엄마의 열공 응원 “하이고, 제가 뭐라고, 이렇게 멀리까지…” 그를 수소문해 인터뷰 약속을 잡을 때 이숙희(64) 씨가 되뇌었던 말은 ‘제가 뭐라고’였다. 그는 4년 전부터 딸 권기순(40)씨가 원장인 한의원에서 간호조무사 일을 하고 있다. 이 씨는 지난해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