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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서훈받는 ‘박열의 동지’ <strong>가네코 후미코</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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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서훈받는 ‘박열의 동지’ 가네코 후미코
와카쓰키 내각은 총사퇴했다. 한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오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박열(1902~1974) 의사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1903~1926) 여사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서훈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리고 후사 없이 옥중에서 죽은 그의 후손(친인척)을 찾는 대로 서훈과 함께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