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검은 종이’라 조롱받던 김… 미국 아이들이 즐기는 최고 간식 됐죠”
푸드조선일보
“‘검은 종이’라 조롱받던 김… 미국 아이들이 즐기는 최고 간식 됐죠”
영어를 많이 배웠다. 버스 타고 출퇴근하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아 빨간 머스탱(스포츠카)도 샀다(웃음).” -’애니 천스’는 어떻게 세웠나. “옆집 남자가 ‘파머스마켓에서 팔 것’이라며 ‘아시안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었더라. ‘밥도 못 짓는 백인 남성도 아시아 음식을 하는데, 내가 못 할까’ 싶었다. 태국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