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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1500경기, 고장난 무릎...'황제' <strong>페더러</strong>는 왜 그렇게 떠나야만 했나
트렌드스포츠서울
24년간 1500경기, 고장난 무릎...'황제' 페더러는 왜 그렇게 떠나야만 했나
로저 페더러가 지난 2018년 1월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를 누르고 우승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의 마지막 그랜드슬램 우승 무대가 됐다. AFP 연합뉴스 테니스 선수로는 환갑 나이인 40세가 될 때까지, 24년 동안 무려 1500경기를 치렀다. 무릎은 버티지 못하고 고장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