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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집서 차갑게 식은 몸···3시간 껴안고 태풍 버틴 노부부
트렌드중앙일보
침수된 집서 차갑게 식은 몸···3시간 껴안고 태풍 버틴 노부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태풍 ‘미’이 강타한 지난 3일 침수된 집에서 서로를 껴안고 3시간 동안 버티다 구조된 80대 노부부가 최근 건강하게 퇴원했다. 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새벽 3시 6분쯤 삼척시 원덕읍 마을 일대가 집중호우로 침수됐다. 주민들은 대피 중 “이웃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