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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을 혐오한다"…몬드리안이 사각형 그림을 이유
컬처매일경제
"나는 자연을 혐오한다"…몬드리안이 사각형 그림을 이유
피카소는 충격이었다. 피카소와 같은 입체파 화가들은 세상을 눈에 보이는 대로 그리지 않았다. 그들은 화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조각조각 분해하고 재창조해 캔버스에 그렸다. '본다'라는 개념을 송두리째 바꾼 입체파는 몬드리안을 뒤흔들었다. 몬드리안 역시 세상을 겉모습 그대로 보지 않고 그 안에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