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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장엔 주인공이 없다? 굳이 꼽자면 ‘마늘쫑’이 있다
푸드경향신문
5월의 시장엔 주인공이 없다? 굳이 꼽자면 ‘마늘쫑’이 있다
(107) 전북 임실장 여름것은 이르고 봄것은 끝물인 5월 말 시장에 이렇다 할 주인공은 없다. 굳이 뽑자면 알싸하고 달곰한 ‘마늘쫑’이다. 5월은 계절의 여왕! 참으로 많이 듣고 말해 왔다. 20대 후반까지는 이 말이 맞는 줄 알았다. 봄이 가장 빛나는 시기에, 어린이날을 비롯해 갖가지 행사가 있어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