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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 展' 가보니…눈동자로 느껴지는 죄책감
컬처뉴스1
'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 展' 가보니…눈동자로 느껴지는 죄책감
고상우 작가의 '코끼리 키스' © 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전시관에 들어서자 새소리가 울려 퍼진다. 자연의 소리를 배경으로 마주하는 작품 속 동물들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면 스멀스멀 올라오는 죄책감에 이내 숙연해진다. 지난 7일 방문한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 전에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