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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strong>Waltz</strong>,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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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2011)'
줄거리 결혼 5년 차인 프리랜서 작가 마고(미셸 윌리엄스)는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남편 루(세스 로건)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어느 날, 일로 떠난 여행길에서 그녀는 우연히 대니얼(루크 커비)을 알게 되고, 처음 만난 순간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설상가상으로 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