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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strong>북미</strong><strong>정상회담</strong>, 열매 맺지 못했지만 맺을 가능성 더 커진 것"
트렌드경향신문
유시민 "북미정상회담, 열매 맺지 못했지만 맺을 가능성 더 커진 것"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핵 담판은 결렬됐지만 앞으로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더 커졌다고 평가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일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9화에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정의당 김종대 의원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이번 회담 결과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 전 장관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