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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인절미 와플→버터 고기' 뚝딱 "<strong>발사이즈</strong> 280에서 260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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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인절미 와플→버터 고기' 뚝딱 "발사이즈 280에서 260으로 줄어"
녹여 고기를 구웠다. 이서진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고 큰소리쳤다. 미리 맛본 정유미는 감탄하며 최우식과 박서준에게도 시식을 권했다. 윤여정도 "고기가 맛있는 고기"라고 말하며 식사에 집중했다. 저녁 식사 후 신발 얘기가 오가자 이서진은 "20대에 발 사이즈가 280이었는데 30대에 270이 됐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