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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발’ 세고, ‘글발’은 더 쎈 언니들이 술술 털어놓은 이야기
컬처경향신문
‘술발’ 세고, ‘글발’은 더 쎈 언니들이 술술 털어놓은 이야기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필명을 쓰는 김혼비(왼쪽)·미깡 작가가 해장을 위해 냉면 육수를 들이켜는 <해장 음식: 나라 잃은 백성처럼 마신 다음 날에는>의 표지를 재현했다. 두 작가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며 평양냉면 두 그릇을 싹싹 비운 뒤에야 촬영에 임했다. 그 과정에서 소주 두 병이 비워졌다.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