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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은 롯데월드, 인재상은 귀여운 사람... 스물 한살 기업가가 꼽는 이 시대의 역량 세 가지
자동차중앙일보
워크숍은 롯데월드, 인재상은 귀여운 사람... 스물 한살 기업가가 꼽는 이 시대의 역량 세 가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다. 6살 때부터 피아노만 쳤다. 콩쿠르에서 늘 2등만 해서 깨달았다. 재능이 없구나. 피아노를 접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한국 교육을 따라잡기 어려웠다. 중국으로 유학을 갔고, 거기서 결심했다. 공부보다 사업을 해야겠다. 고등학교를 그만 두고 열 일곱에 첫 사업인 온라인 의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