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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마라탕</strong>후루’ 찾는 고탄수·고열량 식습관··· 2030세대 ‘젊은 당뇨’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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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후루’ 찾는 고탄수·고열량 식습관··· 2030세대 ‘젊은 당뇨’ 위험
서울의 한 식당에서 판매하는 마라탕의 모습. 경향신문DB ‘마라탕후루(마라탕+탕후루)’와 같이 고탄수·고열량의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으로 인해 당뇨병을 비롯한 대사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특히 20~30대의 ‘젊은 당뇨’는 투병기간이 길어 합병증에 노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