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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엔 담쟁이, 안은 카페처럼… 16평에 마음 담았죠
컬처조선일보
밖엔 담쟁이, 안은 카페처럼… 16평에 마음 담았죠
들어와 내부 공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서현 교수 이번 책은 ‘마음이 돌아가도록’ 지어진 집 세 채 이야기다. 은퇴한 간호사의 시골집 ‘문추헌’은 예산 5000만원으로 시작한 16.5평 작은 집. 보통 이런 집은 콘크리트 벽 밖에 벽돌을 쌓아 고만고만한 농가 주택으로 완성되지만 이 집은 벽돌을 안에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