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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름다움에 빠진 정우성, 자폐 소녀 완벽 연기한 <strong>김향기</strong>
컬처중앙일보
일상 아름다움에 빠진 정우성, 자폐 소녀 완벽 연기한 김향기
한결 편안해 보였다. 영화는 살인 용의자의 변론을 맡은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유일한 목격자인 10대 자폐 소녀 지우를 만나 변화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휴먼 드라마에 법정신을 긴장감 있게 버무렸다. 지난해 영화 ‘신과함께’로 사랑받은 아역 출신 김향기(19)가 그와 처음 스크린에서 호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