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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양현종 다음은…<strong>구창모</strong> “왼손 계보 이어야죠”
중앙일보
류현진-김광현-양현종 다음은…구창모 “왼손 계보 이어야죠”
2020년 미국 스프링캠프 당시의 NC 구창모. 사진 NC 다이노스 한국야구는 전통적으로 왼손 에이스들이 국가대표 마운드를 지켜왔다. 1982년 KBO리그 출범 전에는 이선희(68)가 한일전 맞춤 카드로 활약했고, 프로야구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가 본격화된 2000년대 들어선 송진우(57)와 구대성(54)이 전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