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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으며 세상 구경, 얼마나 좋아요”… 택시 운전하는 전직 <strong>교장</strong>선생님
라이프동아일보
“돈 받으며 세상 구경, 얼마나 좋아요”… 택시 운전하는 전직 교장선생님
[이런 인생2막] 65세에 개인택시 시작한 정정호 씨 미추홀외고 2대 교장으로 정년퇴직 중졸 배고픈 소년공 시절 거쳐 27세에 막냇동생과 함께 고교 졸업 31년간 인천에서 교직에 헌신 “택시 창밖에 세상과 인생이 있더라” “선생님,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깔끔한 양복 정장에 나비넥타이, 왼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