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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구들장길 지나 봇재 녹차밭... 득량만은 이미 봄!
여행한국일보
오봉산 구들장길 지나 봇재 녹차밭... 득량만은 이미 봄!
<188> 보성 득량면·회천면 추위가 한풀 누그러지자 득량만을 끼고 있는 보성에선 이른 봄기운이 감지된다. 보성읍에서 율포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봇재 아래 대한다원의 녹차밭은 여전히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다. 득량만은 전남 보성과 고흥 사이 넓은 바다다. 이곳도 초겨울 맹추위와 폭설을 비껴가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