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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잘려 몸부림치는 <strong>랍스터</strong>, 왕관 씌워 14만원에…“사이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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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잘려 몸부림치는 랍스터, 왕관 씌워 14만원에…“사이코인가”
“사후 경련일 뿐 살아있는 것 아냐”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제공한 랍스터.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몸통이 잘린 채 꿈틀거리는 바닷가재(랍스터) 머리에 왕관을 씌우고 집게발에는 장미꽃과 카드를 꽂은 채 손님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