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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김현중</strong> <strong>전 여친</strong> 임신 아냐""착각 가능성" 둘 다 인정한 대법
핫이슈중앙일보
"김현중 전 여친 임신 아냐""착각 가능성" 둘 다 인정한 대법
배우 및 가수 김현중. [일간스포츠] 2015년 여자친구와 폭행, 유산 등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34)의 법적 다툼이 마무리됐다. 대법원은 김씨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임신을 하지 않았음에도 “김씨의 폭행으로 유산했다”는 허위사실을 언론에 제보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A씨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