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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차별을 거부할 특권이 없었다" 차별의 세상에 던지는 '한 방' 같은 소설
컬처경향신문
"내게는 차별을 거부할 특권이 없었다" 차별의 세상에 던지는 '한 방' 같은 소설
을 펴낸 미국의 SF소설가 N. K. 제미은 경향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인터넷 확산으로 독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출판계에서도 흑인 캐릭터가 주도하는 이야기를 출판하는 데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Laura Hanifin 2015 미국의 SF작가 N K 제미(47)의 소설 (황금가지)을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