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레비 :: ZUM 허브

연관검색어
삶은...기억으로 치유되고 망각으로 병 든다
컬처서울경제
삶은...기억으로 치유되고 망각으로 병 든다
나치 대학살과 프리모 레비 몇 년 전 여름, 가족과 함께 독일 뮌헨 근처에 자리한 다하우 강제수용소를 찾았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치스트 정권이 사람을 가두고 목숨을 유린한 곳이다. 대개 아우슈비츠를 떠올리지만, 유럽에는 백 수십 곳의 강제수용소가 있다. 1933년 6월에 지어진 다하우 수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