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주원규 “신천지, 소외된 2030을 노려… 단죄보다는 공존을”
컬처예스24 채널예스
주원규 “신천지, 소외된 2030을 노려… 단죄보다는 공존을”
신작 소설 『특별관리대상자』 지난해 강남 천민자본주의의 민낯을 드러내 크게 화제를 모았던 『메이드 인 강남』의 주원규 소설가가 『특별관리대상자』로 돌아왔다. 소설은 ‘컴퍼니’의 명령으로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인물들을 처리하던 ‘해적’들이 하수인의 운명을 거부하면서 벌어지는 피의 참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