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 ZUM 허브

일본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몇 가지 아이템들이 있다. 벚꽃, 온천, 다다미방, 디저트, 캐릭터 상품 같은 것들이다. 일본 드라마가 한창 유행할 때, 다다미방에서 코타츠를 깔고 귤을 까먹는 주인공의 모습을 인상 깊게 보았다. 일본을 갈 때마다 늘 좁은 비즈니스호텔에만 묵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

본래 육식인이었던 40대 초 부부 전업주부이자 육아 아빠인 나 늘 우울의 바닥에 떨어지는 나날들 의사 아내의 철저한 점검하에 채식 도전 30일 채식 체험을 마친 송호균(41) 객원기자와 그의 아내 홍덕만(42)씨는 이후에도 완전채식(비건)을 지향하는 식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하나토리스냅’ 이하나...

실내 레포츠 최근 실내 서핑장 인기 겨울 레포츠로 찾는 이 늘어 기자 체험해보니 “격렬하진 않지만, 근육 탄탄해지는 듯” 송호균 객원기자가 지난 5일 ‘플로우하우스’의 김지미 강사와 함께 실내 서핑의 세계를 처음으로 접했다. 사진 윤동길(스튜디오 어댑터 실장) 한겨울에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고? 정...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 ‘제주 5대 밭작물’ 가치 알리기 위해 기획 무·메밀·브로콜리·당근·양배추가 ‘주인공’ 밭담 투어·밭작물 도시락 만들기 등 체험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흑돼지, 갈치, 옥돔…. 흔히 제주 여행하면 떠오르는 음식들이다. 하지만 제주 땅을 밟고 선다면, 먹어봐야 할 진짜 제...

LG전자, 'CES 2019' 앞두고 세계 첫 롤러블 OLED TV 공개 10만번 '롤링'에도 튼튼…최소 수천만원대 초프리미엄 TV LG전자 미국법인 데이비드 반더월(David Vanderwaal) 마케팅 총괄(왼쪽)과 LG전자 미국법인 팀 알레시(Tim Alessi) HE제품마케팅담당이 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

99만원~196만9000원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혔다. 아이폰X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눈에 띄는 기능적 변화도 없는 X삼총사는 과연 살만한가. 현명한 소비자와 호갱이 사이에서 살까 말까 고민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XR과 XS맥스를 사용해본 갤럭시 유저의 솔직한 체험기를 들어봤다. ◇ 디자인…비슷한 ...

애플이 화요일 브루클린에서 열린 행사에서 신형 맥북 에어를 지체 없이 선보였다. 체험관에 들어섰더니 맥북 에어가 필자를 맞아주었다. 여러 해 동안 소문과 선전이 무성했던 신제품 치고, 맥북 에어는 매우 친숙했다. 여전히 클래식한 웨지 디자인과 빈약한 포트들이 있다. 다른 맥북 보다 여전히 더 크고...

먼저 짚고 넘어가자. 픽셀 3 XL은 디자인이 예쁜 스마트폰은 아니다. 노치는 큼지막하고 턱은 넓고 화면을 둘러싼 베젤은 두껍다. 2018년에 나온 스마트폰은 물론 일부 2017년 모델까지 넣어서 상표를 떼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모양만 보고도 다른 폰을 선택할 것이다. 소형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6에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했다면 실망했을 수도 있다. 블랙 색상이 추가된 것 외에 외향은 변화가 없다. 심지어 USB-C 포트가 없는 것도 그대로다. 다만 내부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됐다. 같은 날 함께 공개된 서피스 랩탑 2(Surface Laptop 2) 역시 8세대 코어...

직접 구매 후 2주 사용해보니 지하철·카페 소음 막아주는 착한 노이즈캔슬링 기능 디자인은 무난…통화 만족 14일 오전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와 '에어팟 프로'를 비교해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콩나물 시루를 닮은 30만원대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한 때 조롱의 대상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