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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지키는 소나무숲, 하루 80명에게만 허락된 금단의 길
여행중앙일보
나라가 지키는 소나무숲, 하루 80명에게만 허락된 금단의 길
이 숲의 면적은 자그마치 37.05㎢. 축구장 5189개 넓이에 해당한다. 이 광활한 숲을 나라가 직접 지키는 건, 숲의 약 60%를 차지하는 금강소나무 때문이다. 울진 금강소나무숲은 “여느 금강소나무 군락지와 비교를 불허하는 국내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다. 이 금단의 숲을 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