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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따라 북한으로 건너간 ‘일본인 아내’…그들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트렌드경향신문
남편 따라 북한으로 건너간 ‘일본인 아내’…그들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떠나갔다. 이 배의 한 선실에는 21살 여성 미나카와 미츠코가 있었다. 당시 미츠코는 임신 2개월. 갓 결혼한 재일조선인 최화재를 따라 북한으로 가던 당시만 해도 한반도에서 남은 인생을 보내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저마다의 다짐과 불안을 품고 새로운 인생을 떠올리는 사이 배는 먼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