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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내가 지면 몰수게임" 나는 태극전사 버스기사 <strong>장승찬</strong>입니다
자동차중앙일보
[직업의 정석]"내가 지면 몰수게임" 나는 태극전사 버스기사 장승찬입니다
된다. 오른발을 먼저 올릴 것인가, 왼발을 먼저 올릴 것인가. 이 버스 승객들은 징크스 때문에 버스에 올라설 때 내딛는 발의 순서에까지 의미를 부여한다. 바로 가슴팍에 태극기를 단,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다. 이 특별한 승객과 15년째 함께 하는 있는 기사 장승찬(60·대한축구협회 부장)씨를 지난달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