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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간 솥밥 해줬는데" 의사남편과 8년째 각방 쓴다는 <strong>이혜정</strong> 눈물 흘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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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간 솥밥 해줬는데" 의사남편과 8년째 각방 쓴다는 이혜정 눈물 흘린 사연
온라인 커뮤니티, 이혜정과 남편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금쪽상담소'에 뜹니다. 그는 “남편과는 복권보다 더 안 맞는다”는 과감한 발언과 함께 “결혼생활 45년 차, 아직도 남편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는 고민을 밝힙니다. 남편과 7~8년째 각방살이 중이라는 이혜정은 가장 속상한 점으로 신혼 때나 지금...